2015.12.09
겨울이 되면 그리운 벳푸 1박2일 프롤로그
일본하면 온천, 온천하면 벳푸. 벳푸하면 지옥과 같은 수증기에 둘러 쌓인 마을이 머리 속에 떠오릅니다.
벳푸하면 뻔할 수도 있는 온천여행에서 소소한 골목과 신기한 라멘을 발견하고 산과 바다가 있는 넓은 마을에 눈과 마음이 탁 트여서 인지 개인적으로 지난 북큐슈여행 6박 7일 중에서 가장 좋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벳푸의 대표 온천 9곳을 돌아보는 지옥순례로만 벳푸여행을 끝내기엔 아쉽습니다. 지옥순례와 함께 벳푸 추천음식 토리텐, 냉면, 푸딩을 먹는 '벳푸 구루메 투어'와 감성 골목투어까지 곁들이면 더 할나위 없는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은데요.
겨울이 되면 그리운 벳푸여행의 모든 것을 소개합니다. :)
2015.11.13
오이타현 다케타시 자연을 만끽하다!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에서 농학부 대학을 졸업하고 자연이 좋아 오이타현 다케타시로 이주하여
자연을 만끽하고 있는 시골청년 입니다.
큐슈로 관광을 계획하시는분들, 혹은 힐링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가 오감으로 보고 느낀 다케타의 자연을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다케타시는 인구 2만명 남짓의 작은 시골마을 인데요~
2015.11.07
杉の井温泉旅行記
후쿠오카 여행 하면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역시 일본 하면 온천이겠죠? 후쿠오카에도 유명한 온천이 많이 있답니다.
그 중 최고는?
저는 당당히 말 할 수 있습니다. 스기노이 온천(杉乃井)
2015.09.30
오이타현의 뜨거운 여름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규슈대학 재학중인 한국인 유학생입니다.
일본에 온지 벌써 3년이 됐는데요, 방학 때가 되면 친구들이랑 일본 국내 여행 다니고 했는데요, 이번에 규슈여행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규슈지역은 온천으로 유명한데, 올해 여름에 오이타현의 벳푸랑 류몬폭포(流門滝)를 당일치기로 갔다 왔습니다.
2015.09.30
엄마와 동생과 함께 한 유후인
제가 느낀 유후인은 싱긋하고 파릇하지만 또 여유로움이 가득한 그런 마을이었어요. 제대로 힐링하는구나~ 라는 생각 이 들었던 유후인.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2015.09.30
나라의 후쿠오카,유후인 여행 이야기
이번 여행은 후쿠오카와 유후인에 다녀 왔다~
여행의 목적은 맛있는 것을 많이 먹고 온천에 다녀 오기! ㅎㅎ
2015.09.30
희수와 함께한 힐링 여행
우리 여행의 루트는 다음과 같다 : 하카타 -> 쿠마모토성 -> 아소산 -> 쿠로가와 온천 -> 벳푸 -> 유후인 -> 하카타 돌아오기!
2015.09.29
스기노이-벳부
후쿠오카 여행중 가장 기대하고 있던 벳부 스기노이호텔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