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에타테 온천의 시작은 1800년도 이전 주아이 천황의 시대로 거슬러 올라 간다. 주아이 천황의 아들을 잉태하고 있던 진구황후는 지쿠젠(현, 후쿠오카 북서부지역)…

지쿠고가와(筑後川)강을 접하고 있는 후쿠오카현(福岡県)의 굴지의 온천가이다. 에도(江戸) 시대는 지쿠고(筑後)와 분고(豊後)지역에서 숙박하는 여인숙으로 번성했다온…

1300년 이상 지속해서 샘솟는 역사 깊은 온천. 오랜 세월 「류간지온천(立願寺温泉)」이라는 이름으로 사랑받아 왔다. 백로가 상처를 치유의 탕으로 전해지면서, 치…

후지초(富士町)의 가세가와(嘉瀬川)청류 강변에 자리잡은 후루유온천은 약 2,100년 전 아직 중국이 진(秦)으로 불리던 시대에 시황제의 명을 받아 불로장생의 약초…

규슈의 벳푸(別府）지역은 일본 최고의 용출량을 자랑하는 온천지로, 특히 용출량이 많은 벳푸(別府)・간나와(鉄輪)・묘반(明礬)・간카이지(観海寺)・가메가와(亀川)・시…

구니미산(国見山)의 골짜기와 다랑논(계단식)에 둘러싸인 독채 숙박시설 온천. 야마노렌쿠니미노유(山暖簾くにみの湯)는 구로카와 기쇼가 설계하고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

1654년 예로부터 이 고장에 온천이 개장된 이래로, 에도시대 중기인 1731년에 소 지옥온천 그리고 1878년에 새로운 온천이 오픈하면서 현재의 운젠온천으로 자…

오바마 온천에서 샘솟는 원천온도는 약100도이다. 다치바나만橘湾이 바라다보이는 해안 일대에서는 길가에서도 원천의 새하얀 수증기가 뿜어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10년 2월 2일에 오픈한 오바마의 새로운 명소이다. 오바마온천수 100%인 족욕온천의 전체 길이는 오바마온천 원천의 온도 105도를 상징하는 105m. 좌식…

아소의 전망대 다이칸보(大観峰)에 가깝고 아소 산기슭의 온천지 중에서 가장 크고 대표적인 온천으로 여기를 베이스로 아소 관광을 즐기는 여행자가 많으며 아소 관광의…

아마쿠사 마쓰시마(天草松島)와 아마쿠사고쿄(天草五橋)가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운제아마쿠사국립공원(雲仙天草国立公園)내의 해변에 샘솟는 온천이다. 높은 곳에 위치한 …

혼마루고텐은 1610년 경에 구마모토시가 재건한 천수각이다. 1877년 세이난 전쟁이 발발, 사츠마군을 상대로 50일 넘게 성에서 싸워 난공불락의 성으로서 진가를…

온천의 역사는 50년 정도로 비교적 깊은 역사는 아니지만, 기쿠치(菊池) 가문이지배한 역사의 고장. 기쿠치 계곡의 멋진 경관으로도 알려져 있다. 온천 용출량이 풍…

후쿠오카현과 구마모토현의 경계에 위치한 야마가시에는 야마가 온천, 히라야마 온천, 가모토 온천, 기쿠카 온천이 점재 해 있으며, 그 중엣서도 가장 오래된 온천은 …

구마모토 온천지 소개청류 구마가와(강)을 따라 펼쳐진 성하마을 정취가 넘치는 온천지이다. 히토요시 온천의 각 온천장들은 거리를 두고 동서로 흐르는 구마가와(강)을…

구로카와 온천은 유후인과 함께 전국적으로 인기있는 온천지이다. 표고 700미터의 지쿠고가와(강) 지류인 다노하루가와(강) 인근으로 숙소가 줄지어 있다.치유의 온천…

가고시마 온천은 가고시마 시내에 있는 온천 료칸・호텔의 총칭을 일컫는다. 가고시마는 활화산・사쿠라지마(桜島)섬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알 수 있듯이 기리시마(霧島) …

명물은 뭐니뭐니해도 ’천연 모래찜질’해변에 누우면 지열로 데워진 모래를 올려 준다. 어느정도 시간이 경과하면 몸에 땀이나기 시작한다. 최근에는 사우나 온천에 주목…

규슈의 훌륭한 온천지. 복합 화산 지대인 기리시마산 계열에는 수많은 온천이 솟아난다. 11종류의 온천과 그 온천수를 끌어올린 개별온천이 있는 숙소 24채가 흩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