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5
니시진에 살고 있는 워홀러 김지호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여친이랑 이토시마로 드라이브를 다녀 왔죠.
바람이 엄청 불어 메가톤급 파도가 밀려옵니다.
나무도 정신 못차리고 흔들어 대네요.
고래밥도 있어요 ㅋ
이토시마해변에서 찾아보시길....
배고프니 판모밀 한 판 해치우고요,,,
온천에서 피로를 풀어 봅니다.
이토시마 참 매력적인 곳이에요
여러분 다녀오세요~~~
PS. 서두에 여친이랑 다녀왔다고 했지만, 사실 저 솔로입니다...
양심에 찔려서 고백하며 끝마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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