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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의 내용

이부스키에서 가고시마 까지

2015.12.21

  • 투고자 : 엄지사진관
  • 국적 : Saint Kitts & Nevis Anguilla
  • 연령 : 20대
  • 성별 :여성

야쿠시마를 여행하고 이부스키로 넘어가는길
그냥 밖의 풍경이 일본 스럽다.

이부스키 모래찜질을 하기전
뜨끈한 온천물에 익힌 계란을 먹었는데
진짜
최고
먹어본 계란중에 짱 맛있었다.

일본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JR최남단역인 니시오야마(西大山駅)
여기서 이부스키 올레 코스가 시작 된다.
JR 일본최남단 역 도착했다는 증명서도 건너편 상점에서 판매를 하니 기념품으로 딱이다.

JR최남단역인 니시오야마(西大山駅)
짧은 시간이었지만 워낙 기차여행을 좋아해서 그런지 여행중에 가장 좋았던 곳

JR 이부스키역에서 JR 가고시마 중앙역으로 이동

JR 이부스키역에서 JR 가고시마 중앙역으로 이동

JR 이부스키역에서 JR 가고시마 중앙역으로 가는길
기차는 2칸의 작은 기차였지만
마치 일본 시골여행을 하고 도심으로 나가는 기분이었다.
영화속에서 나올 법한 기차여행을 했다.

JR 가고시마 중앙역 앞의 노면전차

JR 가고시마 중앙역 앞의 노면전차

기리시마, 기리시마 국제호텔 (霧島国際ホテル)
마지막날 아침 바라본 모습
주변이 다 온천마을이라 그런지
연기가 가득하다.

너무 좋다.
이 모습, 이 풍경 다.